박완수 경남도지사 "우주항공청이 정부 부처별 기능 포괄해야"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1-23 16:52:47

"경남항공국가산단,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입주기업 세제혜택" 주문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는 5월 사천시에 개청 예정인 우주항공청의 기능 및 조직과 관련, "정부 부처가 관련 업무를 이관해야 우주항공산업의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23일 열린 경남도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주항공청이 외교부·국방부·국토부는 물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산하기관 연구기능 모두를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박완수 지사가 23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업무 및 기능 이관 시기와 관련해서는 "단기적으로 모든 기능을 흡수할 수 없다면 장기적으로 단계별 이관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끊임없이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천시와 진주시 일대에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돼 입주 기업들이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새만금·광주·제주 국가산단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돼 3년 간 법인세·소득세 100% 감면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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