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채용 후회한 알바생' 1위는…'근태관리 엉망인 직원'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5-17 16:43:40
알바몬은 최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시급을 더 주고 싶은 vs 채용을 후회한 알바생 유형'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바몬은 설문에 참한 고용주들에게 그동안 고용했던 알바생 중에 채용을 후회한 직원이 있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10명 중 8명에 해당하는 84.0%가 '그렇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유형(복수응답)은 '지각과 조퇴 등 근태 관리가 엉망인 직원'이 응답률 53.6%로, 1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틈만 나면 스마트폰 보는 알바생(37.5%)과 △일일이 알려주고 말을 해야 일하는 알바생(30.7%)도 뽑아 놓고 후회한 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채용을 후회한 알바생들이 보인 행동으로는 △행동이 느리고 굼뜨다(17.9%) △실수에 대해 변명과 핑계가 많다(17.0%) △같은 알바생 또는 손님들과 트러블을 일으킨다(15.5%) △얼마 안 돼 그만둔다고 한다(7.7%) 등이 있었다.
반면 자영업자 89.3%는 채용했던 알바생 중에 시급을 더 주고 싶은 직원이 있었다고 답했다. △일 처리가 빨라서 일당백을 한다(47.3%) △시키지 않아도 부지런히 일을 찾아 한다(37.5%) △10분 일찍 도착해 일할 준비를 미리 한다(21.6%) △인사성이 밝다(20.4%) 등이었다.
알바몬 관계자는 "사장님들의 가장 큰 고충이 알바생들의 근태"라며 "알바몬의 보스몬 앱을 활용한다면 직원들의 근태와 급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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