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자산형성 지원사업-고교·대학야구 윈터리그 내달 1일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31 15:30:11
경남 밀양시는 사업비 3억9021만 원을 투입, 오는 2월부터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가구 유형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로 나뉜다.
유형별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정부지원금을 매월 30만 원 지원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1년 차(월 10만 원), 2년 차(월 20만 원), 3년 차(월 30만 원)로 정부지원금이 점진적으로 증액 지원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 15~39세 근로 청년(중위소득 50% 이하)을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매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우선,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은 2월 2~24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진다. 이후 계좌별 모집 일정은 △희망저축계좌Ⅰ 3월 3~13일(1차), 6월 1~15일(2차), 9월 1~14일(3차), 11월 2~16일(4차) △희망저축계좌Ⅱ 2월 2~24일(1차), 7월 1~27일(2차), 10월 1~26일(3차) △청년내일저축계좌 5월 4~20일 등이다.
가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주민복지과 또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제3회 밀양아리랑배 전국 우수 고교·대학 야구 윈터리그 개최
'제3회 밀양아리랑배 전국 우수 고교·대학 야구 윈터리그'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밀양 스포츠파크 야구장 및 가곡야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동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계 전지훈련과 연계한 전국 규모의 윈터리그(스토브리그) 야구대회다. 고등부 32개 팀, 대학부 12개 팀 등 총 44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대회 기간 중 팀별로 약 4~8경기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전력을 보강하는 등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번 윈터리그 개최로 선수단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한 달간 지역에 체류함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등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밀양시는 야구 외에도 배드민턴·육상·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며 스포츠 친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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