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비위 도의원 강력 징계하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9-18 16:58:39

"도의원 비위에도 도의회 윤리특위 응당한 조치 안 해 직무 유기"
양우식 의원, 구속 의원 강력 징계 촉구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비위 도의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를 강력 규탄했다.

 

▲ 18일 경기시민사회단체협의회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직무유기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시스]

 

연대회의는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드러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잇따른 비위 행위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표한다. 그런데도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응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직무 유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대회의는 직원 성희롱 논란으로 검찰에 송치된 양우식(국힘·비례) 의원에 대해 "사무처 직원에게 극히 저속하고 노골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요구되는 공직자 품위 유지 의무를 정면으로 파기한 행위로, 지방자치를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라고 규탄했다.

 

이어 최근 도의원 3명이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과 관련해 구소 된 것에 대해서도 "공공 재정의 공정성과 지방 재정의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중대 범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양우식 의원과 구속된 의원들에 대한 중징계를 강력 촉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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