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부터 빗물받이까지…노관규 순천시장, 여름 재난 대비 현장 점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09 16:51:19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변 빗물받이와 하수도 맨홀 등 배수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변 빗물받이와 하수도 맨홀 등 배수시설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 제공]

 

노 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양상이 대규모화·복잡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재해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풍수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

 

순천시는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 2만여 개소의 준설 작업을 마쳤으며, 상습 침수지역 374곳에는 위치 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우수맨홀 3000개소에 대한 전수점검과 사전 준설도 완료했다.

 

노관규 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도로 빗물받이와 우수관로에 쌓인 퇴적물과 나무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긴급 예산을 투입하고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시는'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자율방재단, 이·통장, 마을지킴이 등 민간 협업을 통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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