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 바이러스성 럼피스킨병 발병에 방역 비상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8-14 16:28:15
한·육우, 젖소 등 4만6184마리 긴급 백신 접종 실시
▲ 천안의 한 축산농가가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위해 긴급 접종을 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경기 안성의 한 축산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발병됨에 따라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섰다.
시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고자 18일까지 한·육우, 젖소 사육 농가가 기르는 소 4만6184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50마리 이상 소를 사육하는 농가는 자가 접종을, 5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한다.
이종봉 축산과장은 "농가 스스로 농장 내 웅덩이와 같은 서식지 제거 등 흡혈 곤충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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