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용인시 중앙동 일대 옛 원도심 명성 되찾는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7-27 16:50:46
이상일 시장 "대규모 주차장, 청년 위한 스마트 워크 등 조성"
2027년 6월까지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중앙시장 일대에 대규모 공영주차장과 청년들을 위한 스마트워크, 문화공간, 볼거리, 먹거리가 조성되며 옛 원도심의 명성을 되찾는다.
| ▲ 지난 26일 열린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2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 처인구 중앙동이 과거 원도심이었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중앙시장 일대 6만 평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며 "2027년까지 국도비등 652억 원을 투입해 이 일대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면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주차면수가 95면에서 197면으로 2배 이상 확대되면서 가장 시급한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한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시간이 넘는 소통간담회에서 지난 2년 간 진행된 용인시의 변화와 발전상, 향후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동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진지하게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용인특례시는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ㆍ반도체 특화신도시 유치 등의 큰 성과를 냈으며,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의 용인 재투자 확정, 옛 경찰대 부지 개발문제 해법 도출 등 여러 난제들을 해결했다.
특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 평)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1950만 평)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원삼면 126만 평)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 평) △기흥구 플랫폼시티(83만 평) △언남지구 옛 경찰대 부지(27만평) 등 개발이 확정돼 인구 150만의 광역시를 염두두에 둔 도시구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 시장은 중앙동의 주요 사업과 도시계획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지역 현안과 관련, 이 시장은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확대, 청년들을 위한 스마트워크, 문화공간,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지역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원도심의 명성을 되찾게 된다"며 "규모가 큰 대형 프로젝트인만큼 전문가·공직자·주민들의 지혜를 계속 모아가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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