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지구계획 승인 고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2-30 16:36:26

1271만㎡ 부지에 6만7000호 주택 건설

경기 시흥시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수립이 30일에 고시됐다고 밝혔다.

 

▲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위치도.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우수한 입지 환경과 주변 개발사업, 도심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서남권 핵심 명품 신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명시흥지구는 시흥과 광명시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약 1271만㎡ 부지에 6만7000호 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4개의 특별계획구역을 설정해 광명시흥지구만의 특성을 접목하게 된다.

 

또 입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남북철도 1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며, 주변 도심과의 원활한 연결을 위한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마련됐다.

 

이 곳은 모빌리티 특화도시 용역이 추진 중인데, 현대자동차가 참여, 미래 교통 허브 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광명시흥지구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의 사업지구로, 이번 지구계획수립을 시작으로 내년 보상에 들어가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광명시흥지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서남권 핵심 명품 신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면서 "제2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과림저수지 특화 수변공원 조성, 중심기업 유치, 남북 철도(국가 운영), 신천~신림선 반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