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나노융합 복합소재 활성화 협약-사명대사 추모제향 봉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0-17 16:37:10

경남 밀양시는 17일 햇살문화캠퍼스에서 나노융합 복합소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천영길), ㈜스페이스프로(대표이사 최용균), ㈜한국카본(대표이사 이명화) 등이 함께했다. 

 

▲ 안병구 시장이 나노융합 복합소재 산업 활성화 협약을 기업인들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협약은 햇살문화캠퍼스에서 열린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과 연계,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나노 융·복합소재 포괄적 시험·평가 △나노 융합 복합소재의 공동 연구개발 △나노융합산업단지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지역산업 활성화 상호협력 등이다.

 

밀양시는 현재 나노 소재·제품 안전성평가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 중(내년 초 개소)으로, 주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우수한 시험·평가 역량을 적극 활용해 밀양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협약은 밀양시가 나노융합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KCL의 기술과 밀양시의 인프라를 연계해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사명대사 추모제향 봉행

 

▲ 안병구 시장이 17일 사명대사 추모제향에서 초헌관 자격으로 예식을 올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17일 무안면 사명대사 생가에서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구국 사명대사 추모회(회장 김종호)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에는 안병구 시장, 아헌관에는 박진수 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에는 황희병 무안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이 맡아 사명대사의 넋을 기렸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제향을 통해 국난 속에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사명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자랑인 사명대사의 정신과 업적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명대사 추모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위업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매년 입적일인 음력 8월 26일 봉행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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