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집배원 '배달 복지체계' 구축-원산지 표시판 일석이조 홍보효과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4-12 16:43:20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우체국 집배원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창녕군 재공]

 

이번 공모사업은 행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민간 복지자원 연계 방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창녕군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고 위기가구 우편 알림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동그리미 등의 지역복지 안전망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욕구별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존 구축과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녕 마늘·양파 홍보, 일석이조 효과 톡톡

 

▲ 창녕지역 식당에 부착된 원산지 표시판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역 대표 작물인 마늘과 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외식업체 등에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군의회 2022년 제298회 임시회에서 노영도 의원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창녕군만의 특색을 담은 마늘·양파의 원산지 표시판을 배포하게 됐다.

 

이후 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차호상)와 관내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창녕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늘·양파의 고장임을 각인시키는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해 10월에 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공모전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 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해 마늘과 양파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제품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 및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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