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1호 입주 삼양식품 공장 '탄탄대로'…2공장도 곧 착공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1-10 18:05:01
경남 밀양시가 올해 5월 준공 예정인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이 10일 1호 입주 기업인 삼양식품 공장을 방문했다.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삼양식품 밀양공장을 방문하고 생산과 수출현황, 제2공장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허 시장 권한대행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삼양식품이 계속적인 기업성장을 보이고 있고, 밀양공장 제2공장도 올해 2월 착공을 앞두고 있어 기쁘다"며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지난 2022년 5월 준공해 연간 5.7억 개의 라면을 생산중이며 올해 2월에는 연간 4.6억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2공장이 2025년 준공되면 밀양공장에서만 연간 10억 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어 삼양식품의 수출 전진기지로 더욱 확고한 위치를 점유하게 된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의 생산물량은 전량 수출되고 있다. 부산항과의 접근성이 높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입주 후 월 평균 물류비가 4억 원 이상 절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현재 공정률 80%로 올해 5월 준공 예정이다. 삼양식품 외에 CJ 등 국내 9개 기업이 분양 완료했다. 현재 분양률은 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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