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소아암 환아 쉼터 위해 후원금 전달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06-11 16:29:55
롯데카드는 지난 1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후원금과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아암 쉼터를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 2억7153만8868원은 일곱 번째 소아암 쉼터 개소에 사용된다.
소아암 쉼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와 가족이 치료 중 머물 수 있는 독립된 숙박 공간이다. 대학로와 교대역 인근 등 서울 주요 병원 접근이 용이한 곳에 쉼터를 마련해 통원 시 체력 소모를 줄였다. 침구류·식기류·생활용품 등도 제공해 환아 가족이 심리적 안정을 얻도록 했다. 쉼터는 지난 4월까지 총 1835가족이 1만5787회 이용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롯데카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190만5404원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임직원이 급여 끝전을 모으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해 마련했다. 올해로 11년째인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누적 후원금은 1억4399만78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해 쉼터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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