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버닝썬과 신종 마약, 감시 체계 분석
김현민
| 2019-03-05 16:51:18
국회의원·형사정책 전문가·법조인 패널 출연
'100분 토론'에서 클럽 버닝썬 논란과 마약 문제에 관해 다룬다.
5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까지 파고든 마약 문제에 관해 얘기한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관련 논란의 후폭풍이 거세다. 처음에는 직원과 고객, 경찰 사이의 폭행과 유착 의혹이 논란이었지만 이젠 조직적 마약 유통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클럽 관계자와 손님만 10여 명이다. 경찰은 이번 수사와 별개로 전국 유흥업소에 대한 마약 집중 단속을 시작했다.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마약 유통 실태도 도마에 올랐다. 과거 한국은 마약 범죄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에서 UN이 정한 마약 청정국 지위를 가졌지만 이젠 옛말이다. 특히 SNS를 이용한 마약 거래가 크게 늘면서 일반인도 마약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국회의원, 형사정책 전문가, 마약 수사를 했거나 마약퇴치 운동에 참여해온 법조인들이 현행 마약 감시체계의 문제점과 중독자 치료와 재활에 개선할 점은 없는지에 관해 토론한다.
진행은 아산정책연구원 김지윤 박사가 하며 출연 패널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마약 수사 검사 출신 김희준 변호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승재현 연구위원, 마약퇴치운동본부 자문위원 박진실 변호사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