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이사회서 김영석 대표 연임 의결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2-01 16:25:06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김영석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23년 말 취임한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임기를 맡게 됐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액센추어와 EY한영에서 금융·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AIA생명에서 CTO·COO를 거쳤다.
지난해 12월 교보라이프플래닛 첫 외부 출신 대표로 선임된 뒤 상품 구조 조정, 조직 개편, 비용 효율화 등 디지털 보험사 체질 강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영업손익과 투자손익이 개선되며 재무건전성(K-ICS)이 올해 10월 기준 266.2% 수준을 기록했다. 수익 구조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연임과 관련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디지털 보험사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 생성명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 혁신의 가속과 해외 진출 부문 보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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