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생활쓰레기 수거일 '매주 닷새'로 축소…환경미화원 5일제 전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2-22 17:11:32
내년 1월1일부터 토요일은 수거 안 해
▲ 2024년부터 바뀌는 밀양시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문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청소 대행업체 환경미화원 근무 체제가 현행 주 6일제에서 5일제로 전환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4년 새해부터 쓰레기 수거일과 분리 배출 내용이 일부 달라진다.
우선 주 5일 근무 시행으로 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마대, 대형폐기물)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거하고 토요일 수거는 하지 않는다.
또 지정 요일에 수거하는 읍면동 재활용품 수거 요일도 조정됐다. 매주 토요일 수거하던 의류는 목요일로, 1회용 비닐은 금요일로 변경됐다.
다만 동 지역과 읍 소재지 식품접객업소 음식물류 폐기물의 경우 3일 연속 미수거에 따른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토요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기로 했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처리도 중요하지만 모든 시민이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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