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목포지청, 조선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07 16:25:09
현대삼호중·대한조선 등 7개사 참여 중대재해 예방 논의
▲ 7일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조선업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원하청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동부 목포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7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조선업 모기업 안전책임자 등과 함께 '조선업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원하청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삼호중공업과 DHMC, 대상중공업, 대한조선, 보원엠엔피, 유일, 현대힘스 등 7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 모기업과 사내외 협력회사가 자율적으로 협력해 원하청 간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모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방법 등 안전 노하우가 소규모 협력업체에 공유돼 조선업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 모기업의 자기규율 안전보건관리 예방체계 구축과 이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선업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원하청 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박철준 목포고용노동지청장은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50인 미만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소규모 기업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속히 갖춰야 하는 대전환점에 있다"며 "역량 있는 모기업이 원하청 간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 노하우 등을 중소 협력업체에 전파하고, 중소 협력업체들이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하도록 함께 노력하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것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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