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인정한 '강진 반값여행', 한국 관광의 별 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27 16:36:49

전남 강진군의 '누구나 반값여행'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 한국 관광의 별' 관광콘텐츠 분야 '혁신 관광정책' 부문에 선정됐다.

 

▲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지난해 8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반값여행 피켓을 들고 홍보를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27일 전남도와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지자체 주도로 추진한 혁신정책으로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인구감소 지역의 재방문과 재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 사례로 언급하면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지역여행 경비 절반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대표적 지역 관광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의 관광정책 방향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다"며 "강진의 누구나 반값여행은 2026년 정부 시범 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도내 관광자원과 정책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관광자원과 정책,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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