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오벤터스’ 6기 성료…"지속 지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10-25 16:31:19
3개사는 CJ 계열사와 사업화 가능성 테스트
CJ "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속 지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대표 프로그램인 ‘오벤터스(O!VentUsㆍOpen+Venture+Us)’가 데모데이를 끝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기째다.
CJ는 오벤터스 6기에 선발된 12팀 스타트업이 참석해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직접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연계하는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데모데이는 각 업체별 발표 후 전문가들이 투자 연계를 위한 경쟁력, 마케팅 전략 등을 질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피드백 전문가로는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를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
CJ는 앞으로 오벤터스 선정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타이드풀(영상인식 AI기반 스마트 수산양식) △리빌더에이아이(3D 이미지 스캔 및 생성 AI솔루션) △렛서(AI 개발 및 운영 플랫폼) 등 3개 스타트업은 CJ 주요 계열사와 연계해 사업화 가능성을 테스트 중이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오벤터스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 뿐 아니라 전문가 진단을 통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투자 기회까지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이 한단계 성장하는 스케일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가 오벤터스 1~5기 과정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은 총 40여개에 달하며 누적 투자유치 지원은 약 250억원에 달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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