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킨텍스 수소엑스포 홍보관 운영-선샤인 농산물대전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2-02 10:38:52

경남 밀양시는 4~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수소 엑스포 2025'(WHE 2025)에 참가해 밀양수소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은 지난해 9월 일산 킨텍스 'H2 MEET 2024'에 마련된 밀양시 나노국가산단 홍보관 부스 [밀양시 제공]

 

세계 수소엑스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국내·외 24개국 317개 기업·기관이 720개 부스를 운영하며, 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해 △나노융합국가산단 조성 현황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구축 △밀양댐 연계 그린수소 사업 추진 상황 등 밀양이 보유한 수소산업 기반과 강점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밀양이 보유한 수소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 선샤인 농산물대전, 시민·관광객 호응 속 마무리

 

▲ 밀양 선샤인 농산물대전 행사장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주최한 '선샤인 농산물대전'이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일 평균 약 15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와 시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이번 농산물대전은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판매전과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장기 농산물 축제로, 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행사 기간 중 밀양 대추·얼음골사과 대축제, 제13회 경남도 친환경 농업인대회 등 주요 농업 관련 행사가 연계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높였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단일행사 중심의 판로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간 운영 가능한 판매·홍보 구조를 도입해 소비 촉진에 효과를 보였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선샤인 농산물대전으로 밀양 농산물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보완해 시민과 농업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표 농산물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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