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에너지 혁신 '제8기 사내벤처' 출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1-29 16:25:02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제8기 사내 벤처'(E-SPARK) 출범식을 열었다.

 

▲ 왼쪽부터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 강성종 당진발전본부 연료자재부 팀장,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조성길 호남지사 태양광팀장, 장재혁 동서발전 조달협력처장, 김진영 동반성장실장이 사내벤처 출범식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이번 제8기 사내벤처는 지난해 3월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AI 기반 태양광 설비 이상 감지 및 예측 진단 기술 △영농형 태양광 통합 지원 및 농가 수익 관리 등 에너지 신산업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2개 사업 모델을 최종 선정했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사내벤처 팀이 자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별도 사무공간 제공 △사업화 진단 △전문가 자문 등 사내벤처 운영 규정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권명호 사장은 "사내벤처가 실패를 넘어 더 크게 성장하도록 회사가 버팀목이 되겠다"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7년 11월 사내벤처 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총 8개 팀을 발굴하며 에너지 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한 주요 사내벤처로는 △중전기기 진단 해법 제공하는 '팩트얼라이언스' △태양광 발전소 운영·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햇빛드림서비스' △드론 대응 서비스 전문기업 '스킵'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자문 수행하는 '오트' 등이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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