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수미, 김혜자 일침에 '전원일기' 복귀한 사연은?
박주연
| 2018-10-26 16:15:07
'마이웨이' 김수미가 선배 김혜자의 일침에 도망치듯 떠났던 '전원일기'에 3개월 만에 복귀했다.
지난 25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마이웨이'에서 김수미는 자신을 일약 스타로 만들었던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캐릭터인 일용엄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김수미는 '전원일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녹화 당일 제주도로 도망쳐 3개월 정도 출연을 하지 않은 적이 있다.
김수미는 이와 관련해 "제작국장이 '전원일기'에서 배역을 없앤다고 하길래 없애라고 했는데, 김혜자 선생님이 '일용이네 집을 없애려고 한다. 박은수 씨하고 김혜정 씨는 월급 타듯이 출연료를 받는데 네가 두 집안의 생계를 끊을래?'라고 하시더라. 정신이 번쩍 들었다. 국장님한테 전화해서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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