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장원 인문학자' 2명 선정…4년간 연구비 지원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5-27 16:45:38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장은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로 선정된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철학 박사)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재단은 두 연구자에게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 2월 장원 인문학자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인문학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기획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명의 연구자를 선정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 사업은 올해로 4기째다. 1~3기 연구자 중 3명은 대학에 임용됐다.
아모레퍼시픽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자에게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순수 기초 학문 분야의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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