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 반드시 이루겠다"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6-08-19 16:20:34

5호선·인천2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 추진…직통버스·DRT 확대 병행
판교 테크노밸리급 산업거점 조성…첨단기업 유치로 자족도시 전환

이기형 김포시장은 지난 7월 23일 지방자치TV에서 기획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에 출연해 민선 9기 김포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기형 시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겠다"며 "임기가 끝날 때는 김포가 시민주권도시로 거듭났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 이기형 김포시장이 지난 7월 23일 지방자치TV에서 기획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지방자치TV 제공]

 

민선 9기 시정 목표는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이며, 이를 실현할 5대 시정 방향으로 교통·교육·경제·문화·복지를 제시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고양 연장, 서부광역급행철도(GTX-D) 등 3대 철도망 사업을 꼽았다. 특히 5호선 연장 과정에서 풍무2역과 김포경찰서역 신설을 추진 중이다. 철도 완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김포공항역·GTX-A 환승 체계와 직통버스, 수요응답형교통(DRT) 확대로 시민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대책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포를 베드타운에서 벗어난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네폴리스, 환경재생 복합단지와 연계한 판교 테크노밸리급 첨단산업 거점과 창업지원센터를 경기도와 함께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에게는 특례보증을 늘리고, 지역화폐(김포페이) 발행 규모를 당초 공약보다 확대해 250% 증액하는 방안을 본예산에 담을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첫째 아이 출산지원금 신설과 24시간 긴급돌봄체계 구축,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등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포FC 횡령 사건 이후 산하 공공기관 특별감사를 지시하고 감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이 출연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은 오는 21일 오후 1시 20분에 지방자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 지방자치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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