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지역연계 초등생 '연극·뮤지컬 동아리' 지원사업 마무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2-04 16:24:41
5개월간 민간위탁사업으로 진행
▲ 11월 25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학생동아리 성과공유회' 공연 모습 [기장군 제공]
1~3학년으로 구성된 연극반은 연극놀이를 통해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표현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가며 시나리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기장군, '2023년 지역연계 학생동아리'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대상 연극과 뮤지컬 수업 진행
어린 학생들이 예술적 장르를 접하며 잠재된 끼와 재능을 탐색하고 펼치는 소중한 시간 가져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023년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은 관내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반(20명)과 뮤지컬반(20명)을 구성,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종합사회복지관과 정관어린도서관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1~3학년으로 구성된 연극반은 연극놀이를 통해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표현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가며 시나리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4~6학년으로 구성된 뮤지컬반은 기장의 역사와 기장8경의 이야기를 창작곡에 담아 노래와 춤, 연기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수업했다.
이러한 학생들의 땀과 노력은 지난달 25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최된 '2023년 기장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성과공유회'에서 결실을 맺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연극반의 '바다를 부탁해'와 고학년 뮤지컬반의 '차성'을 각각 공연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어린 학생들이 잠재된 끼와 재능을 탐색하고 펼쳐보는 것은 물론, 적극성과 배려심도 함께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기장 지역연계 학생동아리'는 관내 학생들이 문·예·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영역 체험은 물론 예술적 감수성과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장군이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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