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수도 전남 보성서 30일 '벚꽃축제'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22 16:16:12

전남 보성군이 오는 30일 군립백민미술관 일원에서 '제11회 보성벚꽃축제'를 개최한다.

 

▲ 제11회 보성벚꽃축제' 포스터 [보성군 제공] 

 

22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보성벚꽃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문덕면 죽산1리에서 대원사까지 5.5km 왕벚나무 터널을 따라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문덕농악단의 풍물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기념식, 색소폰공연,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왕벚꽃 터널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보행을 통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한다.

 

또 왕벚나무 터널 입구부터 중간지점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데크길은 만수위 주암호 경관과 벚꽃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산책코스로 구간마다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 조연옥 위원장은"보성벚꽃축제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보성 왕벚나무 터널에서 2024년의 봄을 추억할 인생 벚꽃 사진을 남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안내 부스에서는 보성녹차 무료 시음 행사가 진행되며 오는 5월 3일부터 5일동안 '천년 차 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도 함께 홍보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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