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금속노조 경남본부와 노동존중 정책협약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2-13 20:18:49
김만재 전국금속노조위원장 초청…김두관 "노동가치 사회 복원"
▲ 금속노조 경남본부 임원들이 민주당 경남도당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김만재 전국금속노련 위원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3일 금속노조 경남본부와 정책 협약식을 갖고 내년 총선 승리를 통해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 복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두관 도당 위원장과 이흥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허성무 성산구 예비후보, 이흥석 도당 부위원장, 김지수 의창구 예비후보, 감규상 노동위원장, 지역별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두관 위원장은 "노동존중사회 가치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은 한국노총이 민주당을 노동존중사회의 가치를 실현해 줄 정책정당이자 대안야당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통과한 '노란봉투법'을 거부하는 반노동자 정권에 맞서 노무현·문재인 정권이 추구했던 노동과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 복원을 위해 한국노총과 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에 이어 특강에 나선 김만재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노동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 노동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사회, 노동이 억압과 굴레가 아닌 사회가 노동존중 사회"라며 "노동존중 사회를 향해 함께 어깨 걸고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3일 발족해 이달 12일까지 운영한 '경남도민 1만인 인터뷰 민심청취단' 중간조사 결과를 다음 주 발표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