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3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5억원 초과 달성…대부분 10만원 이하 기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31 16:13:37
전남 목포시가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5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포시의 고향사랑기부는 지난 27일 기준 기부건수 3904건, 기부금액 5억 원이 모금됐으며,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비율이 97%로 집계됐다.
목포시는 올해 초 목포 출신 가수 남진 씨가 5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국악인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미스터 트롯2 인기가수 박지현 씨 등 유명 인사와 여러 출향 인사들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예비기부자의 관심을 얻은 결과로 분석했다.
또 내실있는 답례품 발굴과 제공, 기금사업 발굴, 다방면의 홍보를 통한 제도 조기 정착 도모, 목포시만의 특색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시책 추진 등이 목표액 5억원 초과 달성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올 한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과 함께 노력해주신 직원분들, 출향인사,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기부자분들과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이달에 낙지, 반건조생선, 목포쫀데기 등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답례품 18종을 선정해 기존 목포해상케이블카, 홍어 등 갑진년 새해 기부자 선택권이 모두 47개 업체 77개 제품으로 늘어났다.
또 첫 기금사업인 '보호종료아동 교육비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희망찬 내일을 기다릴 청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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