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네오오토·부여바이오 등 21개 기업 5613억 투자유치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2-10 16:18:25
충남도가 네오오토, 부영바이오 등 국내 21개 기업이 부터 5600억여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 등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2차전지 동박 업체인 태성은 994억 원을 투자해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3만3059㎡의 부지에 중국 동관 공장을 이전한다. 또 골판지 상자 제작 업체인 동남수출포장은 242억 원을 투자해 천안 성남면 개별입지 1만7729㎡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초정밀 고속가공기 제조 업체인 코론과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제작 업체인 아이에스시엠도 천안 투자에 나선다. 코론이 83억 원을 들여 제4일반산단 4065㎡의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아이에스시엠은 162억 원을 투자해 성환읍 개별입지 1만9000㎡ 부지에 경기 안성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
보령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및 제조 업체인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가 200억 원을 투자, 웅천일반산단 2만1609㎡의 부지에 공장을 새롭게 만든다.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에는 전기버스 충전기 업체인 피라인모터스가 250억 원을 들여 6만59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육가공업체인 허스델리는 100억 원을 투자해 2만1467㎡의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복공판 업체인 삼인코리아는 51억 원을 투자해 역시 장항국가생태산단 1만 3293㎡ 부지에 전북 군산 공장을 옮긴다.
예산일반산단에는 자동차 변속기 부품 업체인 네오오토가 413억 원을 투자해 1만6505㎡ 규모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기업의 부지 조성, 장비 구매 등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7736억 원, 부가가치 유발 3243억 원, 고용 유발 4364 명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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