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누가 먼저 때렸냐 문제 아냐"

오다인

| 2018-09-18 16:11:16

변호사, 경호원 동행 경찰 출석
오른쪽 목과 왼쪽 뺨에 테이프, 왼쪽 팔엔 멍

구하라(27)가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 남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는 구하라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 목과 왼쪽 뺨에는 테이프를 붙였고 왼쪽 팔에는 멍이 들어있다. [뉴시스]

법률대리인 및 경호원과 동행한 구하라는 "누가 먼저 때렸느냐의 문제가 아니"라며 "경찰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이날 구하라는 오른쪽 목과 왼쪽 뺨에 피부색 테이프를 붙였으며 왼쪽 팔에는 멍이 든 상태였다.

구하라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에서 남자친구 A(27)씨가 이별을 요구하자 그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

A씨는 17일 경찰 조사에서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진단서를 공개하며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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