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안전관리 '2등급' 달성…전년보다 한단계 껑충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27 16:20:21
'하역안전지수' 국내 첫 도입-AI 안전모 개발 노력 성과
▲ 울산항만공사 전경.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전년보다 한 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재부는 2020년부터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오고 있다.
작년도 심사에서는 총 9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1등급 기관은 없었고, 2등급은 울산항만공사를 포함해 28곳이었다. 3등급은 58곳, 4등급은 4곳, 5등급은 없었다.
UPA는 하역작업장의 안전수준을 계량화하는 '하역안전지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도입하고, AI 안전모 개발 및 실증,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울산항의 안전 향상을 견인했다.
김재균 사장은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 협력업체 종사자까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울산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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