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도에 '섬문화예술플랫폼' 기공...섬비엔날레 주전시관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1-21 16:12:26

300억원 투입 연면적 3989㎡, 지상 2층 복합문화공간 조성

충남도와 보령시는 21일 보령시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섬문화예술플랫폼 기공식'을 가졌다.


▲원산도 섬문화예술플랫폼 기공식.[충남도 제공]

 

이날 행사에는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편삼범 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충남 공공기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섬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섬문화예술플랫폼은 섬비엔날레의 주전시관이자 섬 고유의 문화자산을 보존하고 예술 창작·전시·교육 기능을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원산도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섬 문화예술의 중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섬문화예술플랫폼은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며, 원산도해수욕장 인근 9886㎡의 부지에 연면적 3989㎡,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홀, 다목적실,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섬문화예술플랫폼 조성과 함께 "움직이는 섬 :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라는 주제로 2027년 4월 제1회 섬비엔날레를 개최한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섬문화예술플랫폼은 서해 섬들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예술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충남의 섬들이 예술과 관광이 공존하는 창의적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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