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확보…현안사업 추진동력 마련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2-13 16:15:15
부산 기장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확보, 지역 현안사업과 재난안전 예방사업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별 구체적인 사정과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국가재원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분야 10억, 재난안전분야 14억 원 등 모두 24억원에 달한다.
지역현안분야에는 △장안천 데크정비공사(8억) △길천항 준설공사(2억)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재난안전분야에는 △좌광천 준설공사(6억) △장안천 호안정비공사(5억) △칠암항 일원 T.T.P 정비공사(1억) △대청초 일원 보행환경 정비(2억)의 4개 사업이 뽑혔다.
기장군은 좌광천 준설공사를 통해 하천 내 퇴적토 준설로 하천단면을 확보해 하천범람을 예방하고, 장안천 호안정비공사로 호안유실 구간에 대한 제방정비를 추진한다.
또한 칠암항 일원 침하 및 유실된 T.T.P에 대한 정비를 시행하고, 대청초 일원 보행환경 정비사업으로 보행량이 많은 학교 일원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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