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저소득층 아동 '디딤씨앗통장' 가입률 93% 달성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11-07 16:25:24
경기도내 31개 시군 평균 48%의 2배 수준...복지현장화 결실
'아이들 미래 함께 키우자' 의식 확산...5개월만에 2배 껑충 ▲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아이들 미래 함께 키우자' 의식 확산...5개월만에 2배 껑충
경기 오산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사업에서 가입률 93%를 달성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3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도내 시군의 평균 가입률 48%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전 공직자가 함께 나선 결과다.
오산시는 저축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시민과 단체 후원자를 연결하며 실제 적립이 이뤄지도록 지원했고,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을 세심히 살폈다.
이 과정에서 시와 8개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은 직접 가정을 찾아 신청을 돕고, 전화·문자·SNS 등을 통해 6300여 건의 홍보를 진행했다. '복지는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자란다' 이권재 시장의 복지철학에 따라 현장을 누볐다.
공직자들의 노력에 후원자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었고 지역사회에는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키우자'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같은 성과를 이루게 됐다.
이권재 시장도 후원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아동 자립을 응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복지는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자란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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