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송광사 조계문' 보물 지정…국내 유일 사찰 일주문 보물 2개 보유 도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05 16:08:45
전남 순천시가 5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순천 송광사 조계문'에 대한 보물 지정서를 소유자인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에 전달했다.
송광사 조계문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인 일주문으로, 사찰과 공간 구분을 하는 일주문 건축의 보편적 가치를 그대로 담고 있어 문화재청을 통해 역사·학술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됐다. 또 조선 후기 사찰 일주문의 일반적인 가구 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순천 선암사 일주문'에 이어 송광사 조계문이 보물로 지정되면서 국내 유일하게 2개의 사찰 일주문을 보물로 보유한 역사문화도시가 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