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94명 선정…신혼부부 추가 모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5-27 16:14:40
신혼부부 7명 추가 모집…입주 후 2주 이내 전입신고 필수
전남 화순군이 지난 2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 입주자 추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7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추첨 대상자는 541명으로, 최종 505명이 참석했다. 신혼부부 추첨이 우선 진행되고, 뒤이어 청년부가 이뤄졌다.
2024년 화순 청년 신혼부부 1만 원 임대주택 공급 주택 수는 청년 50호와 신혼부부 50호로 100호가 배정될 계획이었지만, 청년 대상 공급 주택 수는 중간 퇴실자 발생으로 1호 추가됐으며, 신혼부부 서류심사 통과자 가운데 행사 참여자가 43명에 그쳐, 남는 7호의 물량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날 추첨식 결과, 청년 51명과 신혼부부 43명이 선정됐고, 입주 포기 시 추가 선정될 예비 입주자 10명을 포함해 모두 104명의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 선정이 마감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 만원 임대주택이 타 지자체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어 뿌듯하기도 하고 어깨가 더 무겁기도 하다"며 "화순 청년들이 주거와 일자리, 더 나아가 양육의 문제까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첨 당첨자는 다음달 말부터 입주 가능하며, 입주 후 14일 이내 화순군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등 자세한 설명은 당첨자 측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해 부터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50호씩 상·하반기 나눠 100호 입주를 완료했다.
올해는 상반기 100호 모집으로 적체된 수요를 빠르게 해소했다. 오는 2025년에도 20평형 아파트 100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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