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美 포함 37개국 음원차트 '올킬'
이종화
| 2019-04-06 16:05:04
블랙핑크의 새 앨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가 미국은 물론 전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K팝 파워를 다시한번 전세계에 확인시켰다.
이례적으로 자정에 공개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국내 음원 사이트 엠넷,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도 1위에 안착했다.
"걸그룹이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한 것은 비욘세가 속한 데스트니 차일드 이후 15년만이다"라는 몇몇 미디어들의 분석이 나오면서 블랙핑크의 가치가 더욱 값지다는 평을 받고있다.
팝종주국 미국을 넘어 일본 열도까지 점령했다. '킬 디스 러브'는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부문 1위와 더불어 K팝 앨범 부문, 팝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찍었다. 또, 라인뮤직 송 탑100 랭킹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 나갔다.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미국 유튜브 트렌딩 순위 1위까지 등극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하루정도가 지난 현재 7000만 뷰를 돌파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7억3000만 뷰를 넘어선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초기 조회수 속도보다 휠씬 빠른 증가 속도다.
블랙핑크는 6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와 서브 타이틀곡인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킬 디스 러브'는 여성 군인 같은 절도 있는 강렬한 안무가 특징이고, '돈트 노우 왓 투 두'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안무가 포인트"라며 "9개월 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컴백한 블랙핑크에 대해 기대해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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