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수박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개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7-09 16:20:19

경남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역사와 재배과정 등을 직접 경험해보는 수박전시관(군북면)의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함안수박전시관 체험 프로그램[함안군 제공]

 

벌써 함안·창원·진주 등 관내외 어린이집 17개 소에서 약 400여 명이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체험 프로그램은 토마토·상추 등의 모종으로 미니화분 심기와 함께 수박부채, 수박방향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방문객 설문조사와 벤치마킹 등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로 향후 수박전시관 체험·관람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박전시관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아이들의 정서 함양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수박전시관은 200여 년의 함안수박 재배역사와 변천사를 알리기 위해 2008년에 조성된 시설로 역사전시관, 재배온실, 온실식물원, 영상관, 체험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함안군농업인대학,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반 입학식 

 

▲ 조근제 군수가 9일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9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입학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대학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19기를 맞는 함안군농업인대학은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총 18회, 71시간 과정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한다.

 

함안군농업인대학은 농업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06년 파프리카 과정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20개 과정 58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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