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온가족이 함께하는 '맨발 걷기 축제' 개최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11-03 16:04:03

6000여 명 참여, 황톳길 맨발 걷기 명상 체험

사단법인 국학원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해피로드 맨발 걷기 축제'를 오는 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국학원 해피로드. [국학원 제공]

 

6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맨발 걷기를 제대로 이해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권나은 국학원장은 "맨발 걷기는 한국 고유의 심신 수련법"이라며 "해피로드에 있는 맨발 걷기 명상 코스는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뇌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 몸과 마음의 건강과 지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피로드 맨발 걷기 코스는 황톳길로 조성돼 누구나 맨발로 걷기에 편안하다"며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고 지구를 느끼면서 최고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맨발 걷기 명소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와 지구시민연합,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학원이 공동 주관한다.

 

식전 행사로 K힐링존 체험과 야외 레크리에이션, K역사전시관 체험이 마련됐다. 메인 행사는 맨발 걷기 미니 강연과 축하공연, 해피로드 맨발 걷기 오프 기념 축하식으로 구성됐다.

 

이어 가족 구성원들이 맨발 걷기 명상을 체험한다. 해피로드 맨발걷기명상코스는 왕복 30~40분 소요가 된다. 해피로드는 소원성취 오복할아버지 체험 코스와 120세 계단 명상 산책 코스, 지구시민 플로깅 체험 코스로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10만 손도장 태극기 몹' 챌린지가 진행된다.

 

▲ 시민들이 국학원 해피로드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하고 있다. [국학원 제공]

 

국학원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해 한민족의 정신문화인 홍익인간의 모델을 발굴·양성하고 홍익 정신을 실천하는 K스피릿 운동과 홍익생활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전국 17개 지부와 시군구 단위에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3대 국경일 기념행사를 열어 홍익 정신의 가치를 알린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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