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LA 홈쇼핑 매장에 '안테나숍' 운영…농식품 23개 품목 수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12 17:08:32

거창지역 10개 농식품 업체, LA시장 공동 공략

경남 거창군은 12일 남상면 소재 ㈜하늘바이오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수출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농식품 미국 LA 안테나숍' 운영을 위한 선적식 행사를 개최했다.

 

▲ 12일 남상면 ㈜하늘바이오에서 열린 미국 LA 안테나숍 선적식 행사 모습 [거창군 제공]

 

이번 수출되는 품목은 쌀, 사과즙, 여주가공품, 부각, 밤, 묵가루, 미숫가루 등 10개 업체 23개 상품이다. 이들 물품은 미국 LA에 위치한 '홈쇼핑월드'(Homeshopping World)에서 판매된다.

 

거창군은 '안테나숍'을 통해 12월까지 4개월 동안 미 서부지역에서 거창 우수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안테나숍'은 상품의 판매동향을 탐지하기 위해 메이커나 도매상이 직영하는 전략점포를 뜻한다.

 

이번 수출에는 △거창군농협쌀조합법인 △가지리사과영농조합 △두레방식품 △디피엔에스 △진산명가 △산마루식품 △쌀농부 △하늘바이오 △힐링팜 △참마리가 등 여러 업체가 참여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LA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우수농식품을 알리고 유망 수출 품목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창 농식품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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