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목재화물 특화' 용연부두 부지사용자 공모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11-08 16:13:34

내달 4일까지…화물유치·안전관리 역량 종합평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다음 달 4일까지 용연부두의 화물 유치를 위한 부지사용자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울산항 용연부두 전경. [울산항만공사 제공]

 

항만공사는 목재화물의 타항 이탈을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용연부두의 부지 사용자를 공모하고 있다. 공모 이후 이탈했던 펄프화물이 다시 돌아오면서, 용연부두에서 현재 울산항 목재화물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

공사 측은 이번 공모에서 △화물유치 △항만운영계획 △안전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두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적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변재영 사장은 "이번 공모는 용연부두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울산항 물동량을 꾸준히 늘리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