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11-06 10:32:23
이름·휴대폰번호·계좌정보 등 민감 정보 유출 가능성
지난해 반려동물 스타트업 '핏펫'이 인수▲ '니콘내콘'이 6일 오전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 가능성을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로 전송했다. [유태영 기자]
지난해 반려동물 스타트업 '핏펫'이 인수
반려동물 스타트업 핏펫이 지난해 인수한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에서 회원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KPI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니콘내콘 운영사 더블엔씨는 오전 10시경 회원들에게 카카오톡 알림메시지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안내했다.
니콘내콘 운영사 더블엔씨에 따르면 유출 가능항목은 △이름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계좌정보(은행, 예금주, 계좌번호) △니콘머니 잔액 등이다.
회사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이 확인됐다"며 "11월 1일 조치완료 전까지 회원들의 계정 정보가 조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유출됐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안내드린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니콘내콘'은 커피·치킨 프랜차이즈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및 교환권(기프티콘)을 사고팔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다. 니콘내콘 운영사 더블엔씨의 지난해 매출은 440억 원 규모다. 지난해 5월 반려동물 스타트업 핏펫이 더블엔씨 지분 100%를 인수하면 자회사로 편입됐다.
KPI뉴스는 자세한 회원들의 개인정보 유출경위에 대해 알기위해 더블엔씨 측에 수차례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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