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군수 공약이행 '순조'-중학생 20명 뉴질랜드 어학연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7-23 16:29:07
경남 함안군은 23일 군청에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율 평가단장을 비롯한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공약사업 주관 부서장 등 3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추가 모집단원 위촉장 수여, 공약사업 주관부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설명, 토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은 5대 분야 61개 사업으로 '복지·교육' 9건, '지역경제' 9건, '농업' 13건, '문화·관광' 12건, '균형발전' 18건 등이다.
공약이행평가단은 61개 공약사업 중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11건, 정상추진 40건, 일부추진 5건, 보류 1건, 폐기 4건 등으로 분류했다. 대체적으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조근제 군수는 "현재 군수공약 사업비 8568억 원 중 국비 3119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해 가야문화권 최초로 선정된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계획이 5월 말 국가유산청에서 최종 승인돼 3년간 122억 원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약이행평가단은 추가 모집된 청년단원 3명 포함한 총 16명으로, 2022년 9월 27일부터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실천계획 변경에 대한 의견 제출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함안군, '청소년 해외 어학연수' 실시
'2024년 함안군 청소년 해외 어학연수' 참가 학생들이 23일 인천으로 출발, 24일 뉴질랜드로 출국해 총 22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20명의 학생들과 인솔자(함안군청 1, 중학교 교사 2)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19일간 뉴질랜드 해밀턴 지역 일원의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평일에는 해밀턴 지역 우수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며, 주말에는 현지 명소 방문 등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계획이다.
이번 해외연수는 함안군에서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영어학습 동기 부여와 영어활용능력 향상 도모를 통해 국제적 사고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가운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과정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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