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에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 착공…내년 4분기 생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1-05 16:12:15
전라남도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의 국산화를 통한 공급망 안정화를 꾀하게 됐다.
전남도는 5일 광양국가산단 동호안에서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정순구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대표, 중국 리지아롱 중타이 부사장, 포스코 이형수 경영기획본부장과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지난 8월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중타이가 합작해 설립한 기업이다.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동호안 부지 9000㎡에 142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순도 99.99%의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등 희귀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생산량은 국내 반도체 시장 수요의 50% 이상인 12만5000㎥에 이를 전망으로, 내년 4분기부터 본격 생산이 시작된다.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전남도와 광양시, 포스코그룹이 힘을 모아 입지 규제 해소를 이뤄낸 동호안에서 희귀가스 생산공장을 착공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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