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압곡지구 용수관로 완공…"농업용수와 식수 동시 해결"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11-15 16:42:09
경남 합천군은 봉산면 압곡리와 김봉리 일대 농업용수와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압곡지구 용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천군은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묘산면 반포리 한실 저수지에서 봉산면 압곡리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용수관로를 설치, 주민들 식수 부족 문제와 농업용수 공급 불균형을 해소했다.
그간 봉산면에서는 농사철마다 농업용 지하수 사용으로 인해 김봉리 주민들이 식수 부족을 겪는 상황이 반복돼 오면서 주민들의 불만을 키워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합천군은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부산국토관리청에 전달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오던 중 2023년 굴착 허가를 받으며 사업에 착수한 뒤 지난 14일 완공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결과로 합천군의 적극적인 행정이 빛을 발한 사례"라며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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