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원 영화 '신세계로부터' 20일 개봉…최정민 감독, 창원·고성서 메가폰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2-18 17:57:07
CGV·메가박스 일부 및 전국 예술독립영화관에서 상영
▲ '신세계로부터' 영화 포스터
지난 2020년 경남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장편영화 부문에 선정된 최정민 감독의 영화 '신세계로부터'가 오는 20일부터 전국 예술독립영화관, CGV와 메가박스 일부 상영관에서 개봉된다.
영화 '신세계로부터'는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창동 상상길 등 창원시와 고성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창원시는 이 영화에 총 3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
화신교 교주 '신택'과 함께 탈북하면서 아들을 잃은 '명선'이 한 시골 마을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믿음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
영화를 연출한 최정민 감독은 창원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꼼꼼한 연출과 감각적인 표현력으로 '프레스' '앵커' 등 각종 다큐와 독립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김은자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시에서 제작 지원한 작품이 2편이나 개봉을 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감독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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