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 선정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3-11-17 17:00:03

유한킴벌리는 지난 1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지속가능경영의 롤모델로 확산을 주도하고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왔다. 노동, 환경, 반부패, SDGs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리드기업으로 선정됐다.
 

▲ 16일 열린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운데)가 지속가능경영 리드그룹 선정 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왼쪽),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제공]

 

UNGC 코리아 글로벌 리더스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컨퍼런스다.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기업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산·공유하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산다 오잠보 UNGC 사무총장,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기구 수장과 지속가능성 이슈 전문가, 기업 대표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세션의 패널로 참여, 기업 내 ESG 위원회, ESG 위원 역할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진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며 "ESG 위원회의 의사 결정은 전문성과 사회 환경의 실질적인 변화, 영향력을 기준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대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