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독립유공자 묘소 기록화-'마음투자 지원사업' 기관표창 수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2-20 00:15:00
경남 함안군은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와 무연고·관리부실 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록화(학술용역) 사업을 2025년 보훈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다.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2월 현재 100명으로,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 1170명 가운데 창원시(187명)와 통영시(111명) 다음으로 세 번째다.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것으로 함안군은 자체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선양사업을 위한 토대가 되는 기초자료를 확보할 방침이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 필요 15기 등 총 100기로 집계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희생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보건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함안군은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받았다.
보건소 직원들은 그간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향상시키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