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女 근대5종 은메달…아시안게임 한국 첫 메달
전혁수
jhs@kpinews.kr | 2023-09-24 16:16:50
김선우, 3회 연속 메달…女근대5종 단체전 동메달 추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23일 개막, 다음달 8일까지
45개국 1만2500명 참가…한국은 3위 목표 ▲ 24일 중국 항저우 풍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선우가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 ▲ 23일(현지시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린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23일 개막, 다음달 8일까지
45개국 1만2500명 참가…한국은 3위 목표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김선우(26·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메달 소식을 알렸다. 김선우에겐 3연속 메달 획득이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게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386점을 기록, 장밍위(중국·140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선우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동메달을 땄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은메달을 추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됐다.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를 합해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는 김선우, 김세희(1100점), 성승민(1088점)이 3574점을 합작해 중국, 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5년만에 열렸다. 23일 개막해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진다.
45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1만2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81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39개 종목에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은 양궁, 태권도 등을 포함해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PI뉴스 / 전혁수 기자 jh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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