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올 하반기 천안서 착공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7-01 16:04:58
계룡건설산업 최종적격자 선정...2027년 9월 완공
▲충남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충남 천안시에 건립되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이달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착공된다.
충남도는 1일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기본설계 기술제안 개찰을 진행해 계룡건설산업을 최종적격자로 선정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총사업비 2549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5만2223㎡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전시장, 식당, 카페 등이 들어서며, 2층은 업무시설, VIP실, 3층과 4층은 대회의장, 전시공간, 회의실 등을 갖춘다.
센터는 전시·회의·투자를 연계하는 기업 대 기업(B2B) 전문 산업지원형 전시·컨벤션시설이며, '천안아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조성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아울러 도의 성장된 기술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관내 기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며 충남 마이스(MICE,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국제회의·전시회) 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도는 공사 착공 후 3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7년 9월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성공적인 건립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도가 국내외 다양한 마이스 산업 시장의 주력 무대로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