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게 즐겁게…영화 '암수살인'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박주연

| 2018-10-03 15:57:48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담은 영화 '암수살인'이 작품과는 다른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3일 '암수살인' 측은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 3일 영화 '암수살인' 측은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주)쇼박스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김윤석과 주지훈은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즐겁게 촬영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다.

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김형민 역을 맡은 김윤석은 소품으로 쓰일 칠판에 손수 강태오의 살인 리스트를 적으며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강태오 역을 맡은 주지훈 역시 촬영 중간중간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하며 캐릭터에 온전히 빠져든 모습으로 뜨거웠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밝은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끄는 등 반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강태오의 담당 검사 김수민 역을 맡은 문정희부터, 김형민의 유일한 조력자 조형사 역의 진선규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촬영 현장을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암수살인'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3일 개봉한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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